안녕하세요. 쩜오판을 뜬지 오래입니다. 글은 남겨둘테니 편히 보고가주세요. 감사했습니다. 오늘도 평안하세요.
* 나만의 캐해석이 있음. 하늘의 모습은 푸르른듯이 구름의 미소만이 가득했다. 낙엽의 소리는 저벅저벅 잔잔한 소리를 내지만, 차마 동생을 잊지를 못하고, 동생의 이름은 이랑이였고, 입꼬리와 반깐검정머리만이 흔적이 남았다. 청년은 이게 마지막이라는 듯이 미소만을 지으며, 걸으면서 낙엽소리만이 가득했고, 동생의 눈망울처럼 반요같은 붉은듯이 의외로 노란색깔도 가...
* 저의 캐해석이 들어갑니다. 여우는 둔갑을 잘하고, 사람을 홀린다지. 어른스러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소년은 둔갑을 즐기곤 하였다. 장난꾸러기 같은 소년은 반깐머리를 하며, 인간들을 속이는걸 즐겨하였다. " 이번엔 누구로 둔갑을 해볼까?" 라는 소년의 목소리는 어쩔땐 단호하지만 가족을 끝까지 그리워하는 목소리만이 남아있었다. "이랑님, 그 이연이 좋아하던 ...
* 썰임 * 제 캐해가 어색할수있습니다. 검정색반깐머리와 내기를 좋아하는 소년의 마지막 영상을 봤던 소년의 형은 그저 오열할 수밖에 없었다. 어릴때를 제외하고 형이란 말을 안했을 뿐더러, 형의 여자친구와도 으르렁댔고, 그거를 차마 보고만 있던 형은 장난을 치더니, 자기의 마지막을 부탁하는 소리를 들으니 소년은 밥은 먹었지만, 차마 형을 죽일수는 없었고, 그...
* 구미호뎐보지마세요 *제 캐해가 들어가있습니다. 소년은 언제나 형이 있기에 잠을 잘 수 있었다. 형이 마치 자기를 지켜주듯이 잠을 자야만 안심이 되었고, 그래야 안심이 되어 밤을 보낼 수 있었다. 소년은 겉으로는 티를 안내고 있지만, 형을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었다. 현재는 형과의 척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집에만 가면 술을 많이 먹는 탓에 비로감이 가득했고...
* 저의 캐해석이 들어가있습니다. 미소가 잘 어울리는 소년은 언제나 형에게 쓸 편지만을 많이 쓸 수 밖에 없었다. 형이 소년을 베었을 때부터, 인간여자를 사랑하는 형이 마지막으로 인연이 아니었음을 알고서 아파하면서 즐기는것을 보면서 말이다. 마치 형은 소년에게 구원이였고, 선생님이였고, 아버지였다. 능글거리는 소년은 형으로 인해 서로가 형제가 아닌듯이 살았...
* 제 캐해석이 들어감. 꽈리는 사람의 목숨을 살린다고 하였다. 반깐이 잘 어울리는 소년은 한 소녀에게 다가가 친하게 지내는 듯한 미소를 보여주었다. 소년의 이름은 이랑으로 반요였다. 사람의 마음이 남아있지 않길 바랬고, 그러나 그게 마음대로 안되는 듯이, 주변의 사람들 또한 사라지고, 좋아하게 된 형마저도 나를 버렸다는 생각에 괴로웠다. 형이 날 베었다는...
* 캐해석이 다를수 있습니다. 갈발이 잘 어울리는 청년은 소년을 만나러 왔다. 소년은 이미 약에 취한 지 오래였으며, 마치 형을 기다린 듯이 편지만 남아있었다. " 뭐야, 이건? 설마 너가 편지를 쓴거냐?" 라며 단단하고 풍부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소년을 지키는 눈매가 매서운 소녀는 마치 갈발의 청년을 싫어한다는 듯이 표정을 지었다. "너, 저리 가." 라...
* 저의 캐해석이 들어갈 수있습니다. * 구미호뎐 봐주세요. 검정쉼표머리를 가진 청년은 무언가 우월하듯이 지켜봤고, 옆에는 운전을 잘하지만 청년을 첫사랑을 생각하듯이, 어울리는 장머리가 잘어울리고, 눈매가 고양이처럼 보이는 소녀가 함께했다. 소녀는 청년이 형을 지켜보는것 마저 멀리해야 하는 것을 보며, 한숨을 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마치 청년...
* 현대au 어느 날, 학교에서 가정통신문이 날라왔다. 검정머리의 숏컷에 눈매가 날카로운 아이는 이렇게 말을 했다. "나의 아버지되는 자는, 지켜보기만 하고 오지는 않겠지." 근처 친한친구이자 나랑 오래된 친우였던 휘에게 연락을 넣었다. [휘 - 너희집 아버지 안오시겠지? 선호 - 그럴거 같아. 너희 가족은? 휘 - 연이가 올 수 있으려나...? 선호- 꼭...
나의나라 ost - 처염상정을 틀어주세요. 너희 둘이 세상을 같이 떠난 지가 벌써 1년이 지났구나. 휘는 그저 나에게는 연인이였고, 선호는 그저 친우로만 생각해보니 그 때가 너무 그립구나. [ 煇 빛날 휘] 너의 선친이 하염없이 빛나라고 적혀주신 이름처럼 너는 여전히 불꽃처럼 살다 갔구나. 그렇게 마지막까지가 어디가 고달팠는지, 그리고 너는 어떻게 거기서 ...
얼레벌레 연성 / 프사는 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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